아침 최저기온 영하 13도~1도로 오늘보다 추워경기 내륙·강원 영서지역에는 한파주의보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화요일인 12일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계속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에서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7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다.서울·수원의 최저기온은 영하 8도, 광주와 대구는 영하 3도, 부산은 영하 1도, 제주는 3도를 기록할 전망이다.충청남도와 전라남북도,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경상남북도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고, 새벽부터 오전 사이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현재 경기 내륙 일부와 강원 영서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표됐다. 중부 내륙과 남부 일부 내륙에는 당분간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시설물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0∼4.0ｍ로 매우 높게 일겠다. 서해 남부 먼바다와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 제주도 앞바다,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는 1.0∼3.0ｍ로 물결이 높겠다. 그밖의 해상에서는 0.5∼2.5ｍ로 일겠다.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