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인석 화성시장 22일까지 시민과 소통 나선다

채인석 화성시장이 11일 장안면을 찾아 시정 주요방향 등을 설명하고 있다.

[아시아경제(화성)=이영규 기자] 채인석 화성시장이 11일 장안면을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24개 읍면동을 찾아 '시민과 情담은 대화'를 주제로 시민과 만난다.  채 시장은 이번 시민과의 만남을 통해 ▲창의지성교육 ▲학교시설 복합화 ▲함백산메모리얼파크 건립 ▲지역자원 공유 및 연계 협력을 통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등 주요 시책과 6대 시정 방침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공유할 계획이다. 채 시장은 이날 장안면을 찾아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들로부터 주요현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채시장은 12일에는 향남읍과 양감면에서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화성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사람이 먼저인 화성' 구현을 위해 기존 시정설명회와는 달리 격의 없는 대화의 자리로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토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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