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위 신임 사무국장에 함춘성 전 아이필름 PD

함춘성 영등위 사무국장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영상물등급위원회 신임 사무국장에 11일 함춘성 전 아이필름 프로듀서가 선임됐다. 앞으로 사무국 업무를 관장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미국 채프먼대학교 대학원에서 영화프로듀싱을 전공한 함 사무국장은 영등위 광고물소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아이필름에서 프로듀서로 활동했고 부산대, 동국대 등에서 영화영상을 강의하며 '시네클래스', '아시아 영화산업' 등의 도서를 공동 저술했다.함 사무국장은 "등급분류 서비스의 사회적 가치와 역할이 중요해졌다"며 "보다 많은 국민들에게 믿을 수 있는 등급분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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