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기자
바디업 트위스트
30, 40대 직장남성들의 골칫거리이자 성인병의 경고등인 ‘배둘레햄’ 역시 일상생활 속에서 해결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생활건강 전문기업 고려생활건강(대표이사 박충식)에서 소개하는 ‘바디업 트위스트’는 따로 시간을 내 피트니스클럽을 다니지 않아도, 땀을 뻘뻘 흘리며 힘을 들이지 않아도 탄탄한 복근과 날렵한 허리라인을 만들어 주는 신개념 운동기구다. 바디업 트위스트는 벨트형의 본체를 허리에 두르고만 있으면 저주파가 흘러나와 복부의 근육을 주무르고 쥐어짜듯 저절로 수축, 이완시킨다. 이 때 근육에 가해지는 효과는 실제 윗몸일으키기를 수백 회 하는 강도 못지않으므로 힘들이지 않고 복부 운동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저주파의 운동 효과는 이미 과학적으로 검증돼 타 제품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특히 바디업 트위스트는 부피가 작고 두께가 얇아 옷 속으로 착용하면 전혀 티가 나지 않는다. 착용 상태로 회사에서 근무를 하든, 운전을 하든지 집에 돌아와 TV를 보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고 남의 시선을 의식할 필요도 없다는 뜻이다. 바디업 트위스트는 제품 본체, 저주파 밴드, 배터리로 구성된다. 배를 홀쭉하게 끌어당겨 벨트를 착용하면, 배에 힘이 빠졌을 때 본체에서 벨트가 당겨지면서 저절로 작동하기 시작한다.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에서 3만 8천원에 공급중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