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4일 주식시장에서 코스닥 기업들이 선전하고 있는 가운데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종목인 셀트리온이 6% 넘게 상승 중이다.오후 1시 19분 현재 셀트리온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600원(6.63%) 상승한 9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 주가는 지난해 12월 29일 부터 사흘 연속 강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기관들이 연일 셀트리온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이 매수 상위 증권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셀트리온은 오는 2월 관절염치료제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 기대를 받고 있다. 셀트리온은 올해 상반기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인 허쥬마에 대한 유럽의약품청(EMA) 허가도 신청할 계획이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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