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영화 '신과 함께' 출연 불발…스케줄 조정 실패

정우. 사진=스포츠투데이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정우가 영화 '신과 함께'에 출연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3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정우와 '신과 함께' 제작사는 출연을 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 합의했다.관계자들에 따르면 2부작을 함께 제작하는 작품 특성상 장기간에 걸친 스케줄 조정이 어려웠다. 그 외 여러 내부적인 사항들을 조율한 끝에 최종적으로 출연하지 않기로 양 측이 합의했다.앞서 지난 21일 한 매체는 정우가 '신과 함께'에 출연한다고 보도했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한편 영화 '신과 함께'는 내년 3월께 크랭크인 해 10개월여 촬영 기간을 거쳐 2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배우 하정우가 출연을 확정지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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