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늘기자
김현수 파티게임즈 신임대표(제공=파티게임즈)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파티게임즈는 29일 진행된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김현수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김현수 신임 대표는 커뮤니티 포털 프리챌 게임사업팀장을 시작으로 NHN 한게임 게임사업총괄, NHN 중국지사 대표이사, CJ E&M 넷마블 포털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1년부터는 개발사 다다소프트의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김현수 신임대표는 급변하는 게임산업에 맞춰 파티게임즈를 실력과 가능성을 겸비한 세계적인 게임 회사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한편, 이대형 전 대표이사는 최고 제품 책임자(CPO)로 파티게임의 자체 개발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