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아트북 출간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의 아트북 일반판을 오는 30일 출간한다고 29일 밝혔다.세븐나이츠 아트북 일반판은 일러스트, 캐릭터, 배경 등 2년 6개월간의 아트소스 290여 점을 수록했다. 이번 아트북에는 260여 종 캐릭터의 설정, 무기, 코스튬 등을 상세히 기록해 '세븐나이츠' 매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이외에도 책에는 씬(Scene)으로 나열된 프롤로그, 다양한 배경들이 원화로 담겨 있다.지난달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아트북' 한정판을 출간해 단시일 만에 매진한 바 있다.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넷마블은 한정판을 일부 개정해 일반판으로 출간한다. ­일반판을 구입한 이에게는 게임 내 영웅(5성 영웅 노호)를 선물로 증정한다.이 책은 30일부터 온라인 쇼핑몰과 대형서점에서 2만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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