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쯔이 득녀 “우리만의 가족 갖게 됐다” 소감 밝혀

사진=장쯔이 웨이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국 영화배우 장쯔이가 남편인 가수 왕펑과의 사이에서 첫 딸을 낳았다. 28일 장쯔이는 자신의 SNS에 “2015년 12월27일, 당신과 나와 그녀… 작은 생명의 탄생과 함께 우리만의 가족을 갖게 됐다”며 “모든 것이 순조롭고 안전하게 진행됐다.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는 내용으로 출산 소식을 알렸다.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손바닥 위에 올린 아기의 손을 또 다른 손이 조심스럽게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번에 태어난 아이는 장쯔이의 첫 아이이며, 왕펑에게는 세 번째 아이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장쯔이의 생일에 왕펑이 무인기에 9.15 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실어 보내 청혼한 후 결혼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