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대한민국로하스대상 친환경복지대상 수상

"주민이 참여하는 친환경 자연생태 정책 돋보여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올해 대한민국로하스대상위원회가 주최한 '2015 대한민국 로하스대상' 친환경복지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로하스대상은 건강과 환경의 가치가 투영된 제품이나 정책, 경영활동 등을 통해 국민의 행복과 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한 업체나 국가기관, 단체 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국내최초 행정구역 전체가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된 고창군은 생태관광 활성화 산업과 브랜드 활용 라벨링 사업추진, 운곡람사르습지 에코촌 조성사업, 1시군 1생태관광지 조성 등 주민들과 함께 지역발전과 수익창출을 목표로하는 친환경 행정이 심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22일 서울 서초구 The - K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로하스(LOHAS)란 '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의 약자로, 건강한 삶과 환경 보존을 동시에 추구하고 실천하려 하는 것을 의미한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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