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은 21일 광주은행 본점 1층에 위치한 원더랜드에서 ‘성탄맞이 원더랜드 산타오셨네’ 행사를 펼쳐, 지역 어린이들의 소원 선물을 전달했다.
"지역 소년소녀가정 아동들에게 소원 선물 전달해"[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B금융그룹 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은 21일 광주은행 본점 1층에 위치한 원더랜드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성탄맞이 원더랜드 산타오셨네’행사를 가졌다.이 행사는 광주은행이 성탄절을 맞이해 소년소녀가정 아동들의 성탄소원 선물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광주은행 지역사랑봉사단 직원들이 직접 산타로 분장해 소년소녀가정 아동들에게 패딩점퍼, 태블릿PC, 운동화 등 이들의 소원 리스트에 있는 선물을 전달해 의미가 더해졌다.더불어 광주은행은 이날 광주은행의 신규 지역공헌사업인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에 선정되었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0여명도 초대해 산타의 선물을 전달하고, 원더랜드 관람, 금융박물관 체험 교육도 함께 펼쳤다. 광주은행 지역공헌실 이영기 실장은 “오늘 행사가 성탄절을 앞두고 우리지역 소년소녀가정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광주은행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사업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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