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1일 크라운제과에 대해 허니버터칩은 여전히 품절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2만원을 각각 유지했다.송치호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여름 이후 지속적으로 허니버터칩 둔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으며 이는 주가에 우려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하지만 11월에도 편의점 등에서 경쟁사들의 허니제품은 둔화되고 있는 것과 달리 허니버터칩은 여전히 견조한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송 연구원은 이어 "허니버터칩 라인 증설(연 750억원→1500억원)이 내년 3~4월로 예정돼 있다"며 "내년 1~2월에도 허니버터칩 품귀 현상이 지속할 시에는 증설 이슈는 우려에서 기대로 변화할 수 있는 요인"이라고 덧붙였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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