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시경.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마녀사냥'이 종영을 맞은 가운데 출연진인 가수 성시경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18일 마지막으로 방송된 JTBC '마녀사냥'은 신동엽, 유세윤, 허지웅, 성시경을 비롯한 MC들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이날 성시경은 "TV라는 쪽으로 내가 뭔가 책임감을 갖고 하기 시작한 프로그램도 '마녀사냥'이고, 'TV로도 이렇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구나' 느낀 것도 처음이고, 내 프로그램이 없어지는 것도 처음이라 감회가 새롭다"라고 말했다.이어 "뿌듯한 무언가가 분명히 있는 것 같다. 우리가 그동안 없었던 무언가를 시청자 여러분과 해내지 않았나 생각해 감사하기도 하고 즐거운 경험이었던 것 같다"며 "또 좋은 기회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인사해야 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한편 18일 JTBC '마녀사냥'은 123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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