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전남도청 동부지역본부 겸 환경국에서 16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과 봉사활동을 펼쳤다.<br />
"직원들의 자발적 성금으로 연탄 구입해 봉사활동 전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도청 동부지역본부 겸 환경국에서 16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과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에 전남도청 동부지역본부 직원들은 산간 오지마을인 곡성·구례의 기초생활수급자, 한 부모 가정 등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소외계층에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사랑의 연탄 1,200장을 구입하여 직접배달하고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실시하였다.전남도청 동부지역본부 겸 환경국에서 16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과 봉사활동을 펼쳤다.<br />
동부지역본부는 지난 10월에도 광양제철소와 함께 기초수급가정과 모자가정을 방문하여 도배 및 장판교체 등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천제영 동부지역본부장 겸 환경국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도민과 희망을 나눌 것 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