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타 효과?…'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상승

조타.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우리동네 예체능'의 시청률이 가수 조타의 부상투혼에 힘입어 상승했다. 1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시청률 5.6%(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2%에 비해 1.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생활 체육 전국 유도대회 두 번째 이야기가 꾸며진 가운데 그룹 매드타운의 조타의 활약이 돋보였다. 유도선수 출신인 조타는 골반 부상으로 통증을 호소하면서도 이를 악물고 경기에 임했다. 결국 조타의 정신력이 승리했고, 73kg급 금메달을 획득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우리동네 예체능'과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과 SBS '불타는청춘'은 각각 5.1%와 4.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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