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수 ''토토가' 출연 준비하고 있었는데…'

강현수.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겸 배우 강현수가 '무한도전' 토토가 특집에 출연하지 못 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강현수는 15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토토가'와 유사한 특집을 위해 히트곡 '쿠테타'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앞서 MBC '무한도전'은 지난 1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을 진행했고, 9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던 스타들이 출연했다.강현수 역시 90년대 'V.One' 으로 인기를 누린 가수지만 섭외 연락을 받지 못 했고, 그는 "물어물어 연락을 했었는데 돌아오는 이야기가 '누구야?'였다"며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그는 "'쿠테타' 무대를 위해 갑옷도 준비해 뒀다"며 "입고 언제든지 무대에 설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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