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헤스본, 카지노·면세사업 진출 소식에 '上'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사업목적에 카지노업·면세사업을 추가한다고 밝힌 헤스본이 상한가로 치솟았다. 15일 오전 9시40분 현재 헤스본은 전 거래일보다 29.80% 급등한 2940원을 기록 중이다. 매수 창구에는 키움, 삼성, 미래에셋 순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헤스본 주식회사는 최근 상호를 팬스타엔터프라이즈로 변경했다. 자동차 및 각종 정비용 리프트 제조, 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회사였으나 오는 29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업목적에 관광사업(국내, 국외 여행업, 관광호텔업), 카지노업, 면세품 공급업 등을 추가키로 했다. 이와 함께 회사 본점을 인천에서 부산으로 옮긴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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