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5일 오후 4시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15년 제4회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15일 밝혔다.캠코는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방과 후 배움터 ▲청소년 직장체험 운영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인 '희망키움 캠프' 개최 ▲청소년 경제·신용 교육 등을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홍영만 캠코 사장은 “바쁜 업무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교육기부 활동에 시간과 재능을 투자해 준 직원들이 대상 수상의 일등공신”이라며 “앞으로도 교육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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