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주신세계(총괄임원 임훈)는 지난해 12월, 앞서 유니세프 전시관 운영을 통해따뜻하고 즐거운 나눔의 의미를 고객과 함께 더한 바 있다.
"응원메시지 붙이기, 포토존 운영 등 참여 마케팅 펼쳐""지역민 대상,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는 후원 기회 마련""지난해 9월, 12월에 이은 세 번째‘유니세프 전시관’진행""소통형 참여 마케팅 기획,전시관 체험 등 나눔과 상생의 의미 되새겨"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주)광주신세계(총괄임원 임훈)가 연말연시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 광주신세계는 14일부터 25일까지 백화점 1층 컬쳐스퀘어에서 ‘유니세프(UNICEF) 전시관’을 설치하고 따뜻하고 즐거운 나눔의 의미를 고객과 함께 더할 예정이다. ‘유니세프 전시관’은 지난해 9월과 12월에 이은 세 번째 광주신세계에서 진행되는 희망 나눔 캠페인으로 광주신세계가 고객 및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도움이 필요한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의 현실을 알리고, 유니세프를 통해 이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는 후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데 취지를 두고 있다. 또한 전시관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응원메시지 붙이기와 밀크 아트 체험 등 이색·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백화점 고객 및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전망이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관계자는 “광주신세계와 함께 진행하는 유니세프 전시관 개관을 계기로 향후 광주 전남 지역에서의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고 말했다.이어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고객들이 직접 행사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소통형 참여 마케팅으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의미 있는 나눔 캠페인을 펼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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