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유통이 동남아 골프여행 패키지를 출시했다.국내 골퍼들이 선호하는 필리핀과 태국, 베트남 등 3개국이다. 필리핀에서는 바콜로드와 네그로스골프장에서의 3박4일(90홀)과 4박5일(126홀) 일정이 왕복항공권과 호텔 숙박, 조식, 석식, 그린피 등을 포함해 89만9000원~109만9000원이다.태국은 방콕 세인트앤드루스와 그린밸리, 실키오크에서 매일 36홀씩 108홀을 소화하는 3박5일이 94만9000~112만9000, 유니랜드 108홀은 89만9000~110만9000원이다. 베트남은 골프와 관광을 혼합한 실속파들이 대상이다. 라구나와 다낭, 몽고메리 등에서 하루에 18홀씩 사흘간 총 54홀 플레이를 하면서 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 3박5일, 116만원부터 179만원까지다.전국 골프존마켓 매장과 온라인 골핑 홈페이지(www.golping.com), 모바일 앱(m.golping.golfzon.com) 등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항공커버와 방풍 우산, 골프공, 모자, 파우치 등 25만원 상당의 사은품 5종 세트를 공짜로 주고, 골프용품 7% 할인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추첨으로 3명을 선정해 구매 금액 100%를 골프존 통합 마일리지로 환급해 준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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