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종기자
선택약정 할인 요금제 가입 현황(출처:미래부)
전체 선택약정할인 가입자중 4월24일 이후 가입자는 382만7096명으로 하루 평균 1만6640명이 가입했다. 이는 기존 12% 요금할인 일평균 가입자(858명)의 19.4배에 해당한다. 선택약정할인에 가입하는 이용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최근 한달간에는 하루 평균 가입자가 2만6098명에 달한다.가입자별로 보면 요금할인 가입자의 약 77.4%가 단말기 구매 시 지원금 대신 요금할인을 선택하고 있다. 24개월 약정 만료시 가입자는 약 22.6%다.단말기 구매자중 지원금 대신 요금할인을 선택하는 소비자 비중은 3사 평균 21.4%(4월24일~12월9일)다. 최근 한달간에는 이 비중이 34.4%에 달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한편, 요금할인 가입자 중 3만원대 이하 요금제 가입자가 43.8%, 4~5만원대 요금제 가입자가 53.0%, 6만원대 이상 요금제 가입자가 3.2%를 기록하고 있다.강희종 기자 mindl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