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전 소속사 대표, 긴급 기자회견 '증거자료 다 있다'

신은경.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신은경과 민, 형사상 소송을 벌이고 있는 전 소속사 대표가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런엔터테인먼트 고모 대표는 10일 오후 5시 서울 강남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추가로 발표할 계획이다. 앞서 고 대표는 한 매체를 통해 "신은경의 인터뷰 내용은 거짓말이며 증거자료도 다 있다"며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정정하지 않으면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고 대표는 신은경을 명예와 신용을 훼손한 혐의로 형사 고소했고, 정산금채무를 갚지 않아 추가 민사 소송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