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민기자
▲SK케미칼이 10일 판교 에코랩 내 공연장 그리움홀에서 사내 송년 공연 [손열음과 친구들]을 개최했다. 사진은 이번 공연 포스터.<br />
회사 관계자는 "사내 공연장 그리움을 활용해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연, 클래식 공연을 기획하는 등 인문학과 클래식의 대중화 심화에 일조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구성원도 스스로를 돌아보고 성장하는 삶의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SK케미칼은 2010년부터 유명 연자, 연주자를 초청해 인문학 강연,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하며 지금까지 총 127회의 강연과 73회의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인문학 강연에는 ▲혜민 스님 ▲이해인 수녀 ▲유홍준 전문화재청장 등이, 공연에는 ▲첼리스트 양성원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등 국내외 유명 음악가가 참여했다.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