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한국은행이 6개월째 기준금리를 연 1.5%로 묶었다. 한은은 10일 이주열 총재 주재로 12월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본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연 1.5%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올 3월과 6월 각각 0.25%포인트씩 떨어진 후 6개월째 현 수준을 유지하게 됐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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