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인도 센섹스 지수가 9일(현지시간) 전 거래일 대비 1.08% 하락한 2만5036.05로 장을 마쳤다. 6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지수하락으로 투심도 꽁꽁 얼어붙었다. 거래량은 3개월 이내 최저 수준까지 밀렸고 하락종목은 2143개에 달했다. 광산업체 베단타를 비롯해 석탄업체 코울인디아가 각각 5.5%, 3.3% 하락했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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