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현기자
IBK신용정보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IBK신용정보와 베트남 현지 법무법인 레푸옹남(Le Phuong Nam)이 지난 1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한국-베트남간 무역거래시 발생한 부실채권 회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베트남 내 기업과 무역거래 후 수출대금을 변제 받지 못한 국내 기업은 인터넷 및 유선 등으로 채권추심을 위한 자문을 IBK신용정보에 신청할 수 있게 됐다.이를 통해 앞으로 한국과 베트남 간 무역거래에서 무역보험제도와 함께 안전고리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기타 신청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유선전화(02-2194-5745) 및 IBK신용정보 홈페이지(www.ibkcredit.co.kr)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