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씨엔에스, 코스피 상장예심 신청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지난 7일 대림씨엔에스의 코스피시장 상장을 위한 주권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962년 설립된 대림씨엔에스는 콘크리트파일 생산 및 판매 등을 영위하는 전문건설업체로 대림의 계열사다. 최대주주는 대림산업 등이 약 97%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올해 3분기 기준 총 자산은 3153억원, 매출액은 2104억원, 당기순이익은 265억원을 기록했다. 내년 2월 공모 및 3월 상장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주관사는 KDB대우증권이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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