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힐링캠프-500인'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힐링캠프’에 출연한 김태우가 아내 김애리씨를 위해 노래를 불렀다.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는 그룹 지오디가 완전체로 출연해 이목이 집중됐다.이날 객석에는 김태우의 아내 김애리씨가 있었다. 지오디 멤버들은 녹화 방송이 진행된 날이 김애리씨의 생일이라고 말했고 김태우는 쑥스러워하며 생일 축하 노래와 함께 “여보 사랑해”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힐링캠프’에서 12년 만에 완전체로 예능에 출연한 지오디는 그룹 해체설부터 재결합까지의 이야기를 밝혔다. 또 영화 ‘극적인 하룻밤’에서 윤계상과 호흡을 맞춘 배우 한예리가 500인 MC들 사이에서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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