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총괄임원 임훈)가 지역 디자인기업의 우수 문화상품에 대한 지역민들의 이해와 관심도 향상과 판로 지원을 목적으로 한 ‘지역 우수 디자인기업 문화상품 전시관’을 오픈했다.<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신세계(총괄임원 임훈)가 지역 디자인기업의 우수 문화상품에 대한 지역민들의 이해와 관심도 향상과 판로 지원을 목적으로 한 ‘지역 우수 디자인기업 문화상품 전시관’을 오픈했다. 광주신세계는 지난 4일부터 백화점 1층 컬처스퀘어에 광주지역 디자인기업 및 공예공방의 우수 디자인 상품 60여 점을 전시했다. 이는 문화 도시 광주의 디자인·공예산업의 육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광주신세계와 광주디자인센터가 상생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공동 협력한 데에 의의가 있다. 13일(일)까지 10일간 진행 예정인 지역 우수 디자인기업 문화상품 전시관에서는 ‘DESING & FUN’이라는 컨셉으로 인테리어 소품, 주방용품, 가전제품, 잡화, 수공예품 등이 전시될 예정이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위한 기프트 상품까지 선보인다. 전시기간 동안에는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 ‘2016년도 빈티지 포토 캘린더’를 100명 한정 증정하는 이벤트와 더불어 신세계카드(씨티/삼성/SC/멤버십포인트) 소지 고객에 한하여 디자인 전시상품인 ‘몬스터 리퍼블릭 셀 디비젼 백팩’을 총 15명에게 경품 증정한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문화상품 디자인 전시관은 광주신세계를 찾는 시민들로 하여금 지역 우수 디자인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여주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다”며 “전시관 운영 외에도 광주신세계는 지역 대표 메세나 기업으로서 지역 문화예술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최선을 노력을 꾸준히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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