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엑스포. 사진=MBC '무한도전'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무한도전' 측이 엑스포 사전예약 과정에서 서버가 마비된 것에 대해 사과했다.4일 MBC 예능마케팅부 담당자는 "충분한 접속자 처리를 위해 서버를 준비하였으나 예상을 뛰어넘는 동시접속으로 인해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이어 "현재 G마켓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예매가 원활해지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시스템이 원활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앞서 '무한도전 엑스포' 사전예약은 이날 정오부터 G마켓에서 시작됐지만 동시접속자의 폭주로 인해 일시적으로 사이트가 다운됐다.'무한도전 엑스포'는 무한도전 멤버 하하와 광희가 기획한 프로젝트로 10주년을 기념하여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자는 취지를 담았다. 엑스포에는 전철 대 인간 달리기, 조정, 명수는 12살, 쉼표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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