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다목적강당서 운영 기여 봉사자 표창 등 축하공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도립도서관은 5일 다목적강당에서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2015년 한 해 동안 도립도서관을 위해 봉사해온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친절교육, 도지사표창, 축하공연 등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기념행사에서는 모범적 자세로 봉사해온 자원봉사자 3명에게 도지사 표창패를 수여하고, 음악 치유 전문그룹인 ‘익사이팅 뮤직테라피’의 ‘음악으로 소통하는 힐링 콘서트’공연을 한다.기념식에 앞서 1시간 동안 자원봉사자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 한국인재경영교육원의 김지현 강사의 ‘행복한 도서관을 위한 이용자 만족 친절교육’강연이 준비됐다.노래영 전남도립도서관장은 “도서관은 개관할 때부터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활동하는 주민 참여형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자긍심과 기쁨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