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티맥스OS' 설립…OS 개발 나선다

박학래 전 티맥스 글로벌사업부문장, 티맥스 OS 신임사장으로 임명

박학래 티맥스OS 사장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티맥스가 운영체제(Operating System, OS) 개발을 위해 신규 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OS 개발에 착수한다. 티맥스는 30일 새로운 B2C 제품이 될 티맥스 OS 개발을 담당할 ㈜티맥스OS(TmaxOS)를 오는 12월1일자로 설립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전 티맥스 글로벌 사업부문 부문장이었던 박학래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임명하고 자체적으로 OS 개발 및 런칭을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박학래 신임 사장은 1987년 한국데이타통신에 입사해 LG데이콤, LG유플러스를 거쳐 2011년부터 티맥스소프트에 합류해 전략마케팅실장·기획조정실장을 지냈다. 티맥스는 티맥스OS 법인 설립, OS 개발과 관련해 12월 중순 세부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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