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10월 소매판매 1.8% 증가…3개월만에 증가세 전환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일본 경제산업성은 10월 소매판매액이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한 11조5710억엔을 기록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 7월 이후 3개월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9월 확정치는 0.1% 감소로 수정됐다.대형 소매점 판매액은 4.0% 증가했으며, 이 중 백화점이 4.2%, 슈퍼는 2.3% 증가했다. 편의점 판매액은 6.1% 증가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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