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11월 마지막날 전국 흐리고 곳곳에 눈·비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11월의 마지막 날이자 월요일인 30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다만 낮부터는 점차 맑아지겠다.29일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우리나라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점차 받을 것으로 예보됐다.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경기 남부와 강원도 영서, 충청남북도, 전라북도, 경북북부 내륙에서 비(강원도영서 비 또는 눈, 강수확률 60~70%)가 조금 오겠다. 비는 아침에 대부분 그치고 낮부터는 점차 맑아지겠다.기상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0도에서 7도,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15도로 29일보다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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