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블랙프라이데이 코 앞…현지선 사이버먼데이가 대세?

사진=ABC NEWS 유튜브 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국 최대 쇼핑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와 함께 사이버먼데이(Cyber Monday)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미국 USA투데이는 25일자(현지시간) 기사를 통해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먼데이 쇼핑의 장단점을 비교·분석했다.사이버먼데이는 미국 추수감사절 연휴 이후의 첫 월요일, 이달 30일이다. 연휴 후 일상으로 돌아온 소비자들이 온라인 쇼핑을 즐기면서 매출액이 급증한 것에서 유래했다. 온라인 쇼핑업체들은 이 기간 큰 폭의 가격할인을 단행한다.PC뿐 아니라 모바일 결제가 대중화되면서 사이버먼데이의 인기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넘어서고 있다는 지적이다. USA에 따르면 올해 사이버먼데이 기간의 온라인 매출액은 1050억달러(약120조6000억원)로 예상된다. 업체별로 이베이가 삼성 55인치 울트라HD텔레비전을 1999달러(3999달러)에 제공한다. 월마트는 LG 65인치 울트라HD텔레비전을 799달러(1299달러)에 판다. 타깃은 삼성 48인치 울트라HD텔레비전을 600달러(900달러)에 할인판매하고 100달러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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