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애프터 수능 패키지 선봬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는 대입 면접 등으로 상경해야 하는 지방 수험생들과 수험생 부모님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한 패키지를 준비했다고 27일 밝혔다. 공덕, 서대문, 강남 등 지하철역과도 가까워 각종 대학으로 움직이기 용이한 지역에 위치한 신라스테이 마포, 서대문, 역삼은 시험 전 편안한 쉼과 시험 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는 '애프터 수능 패키지'를 준비했다.먼길을 올라오느라 지친 수험생들을 위해 최적의 수면환경과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 '애프터 수능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뷔페레스토랑 카페(cafe) 조식 2인 ▲CGV 영화 관람권 2매로 구성돼 있으며 신라스테이 마포, 서대문, 역삼, 울산에서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는 부모님과 함께 투숙 시 이용 가능하며 수험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신라스테이의 전 객실은 신라호텔 수준의 100% 헝가리산 거위털 침구를 사용해 중요한 시험을 앞둔 수험생이 따뜻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객실 내 비치된 아로마향의 아베다 어메니티는 은은한 향기로 긴장을 완화시켜주며, 심플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시험 전날 긴장되는 마음을 차분하게 정리할 수 있게 한다. 시험 당일 날 아침식사는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에서 해결할 수 있다. '카페'에서는 신선한 재료로 준비된 건강한 식사로 시험을 치러 가는 학생들이 속이 편안하고 든든하게 아침을 챙겨 먹을 수 있다. 시험이 끝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부모님과 함께 스트레스를 풀도록 CGV영화티켓 2매도 포함돼 있다.패키지 기간은 1월31일까지이며(12월 24~26일, 31일 제외) 가격은 신라스테이 마포는 16만4000원부터, 신라스테이 서대문은 15만4000원부터, 신라스테이 역삼은 16만4000원부터, 신라스테이 울산은 13만7000원부터다.(세금별도)한편, 12월 한 달 동안 '애프터 수능 패키지'를 이용하면 이탈리아 명품 '코바(COVA)' 커피 2잔과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텀블러를 추가 증정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