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LG디스플레이는 신규 공장 건설 및 설비에 1조8400억원을 투자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5.6% 규모로 투자기간은 오는 2018년 6월30일까지다.회사측은 "미래 제품 및 기술의 시장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신규 공장 건설 및 일부 설비 투자를 집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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