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남경)는 26일부터 27일까지 보성다비치콘도에서 전남지역 여성 축산인 5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 축산인 육성지원을 위한 2015년도 여성 한우아카데미교육 강좌를 실시했다.<br />
“우리 한우는 여성 축산인이 지킨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남경)는 26일부터 27일까지 보성다비치콘도에서 전남지역 여성 축산인 5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 축산인 육성지원을 위한 2015년도 여성 한우아카데미교육 강좌를 실시했다.이번 강좌에서는 "최신 한우사양관리 기법"(농협사료 이선복박사), "한우 위생 및 질병관리"(한우개량사업소 임연수 원장) 등 한우 사육기술 강좌와 "건강한 삶을 위한 웃음치료 교양강좌"(김현지 강사)도 함께 열려 여성축산인의 농장경영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강남경 본부장은 "축산분야에서 여성축산인의 지위와 역할이 점점 증대되어 그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의 필요성은 더욱 늘어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여성축산인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우리축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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