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남경종합건설 주식회사(회장 최영종)가 ‘희망2016나눔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연탄 1만5000장(750만원 상당)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에 기탁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남경종합건설 류종성 부사장, 최영종 회장, 양철훈 KBC대표이사, 김상균 광주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열)는 남경종합건설 주식회사(회장 최영종)가 ‘희망2016나눔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연탄 1만5000장(7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오전 KBC광주방송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양철훈 KBC광주방송 대표이사, 최영종 남경종합건설 주식회사 회장, 김상균 광주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연탄을 연료로 쓰는 광주 5개구의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 추운 겨울나기에 쓰일 예정이다. 남경종합건설 주식회사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좋은 기업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 앞으로도 사회와 함께 나누며 성장해 가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남경종합건설 주식회사는 지역건설사로 토목, 건축, 플랜트, 전기, 신재생에너지 등 건설 전 분야에 첨단신기술을 활용해 성장해나가고 있으며 특히 포장분야에 있어서는 지역 1위로 성장해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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