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 2015 창조경제 박람회에서 해외 수출 비전 제시

26~29일, 창의와 온라인 결합된 '전자상거래 수출 전시관' 운영 전자상거래 수출 플랫폼 소개 및 성공 노하우 공개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카페24를 운영하는 심플렉스인터넷은 2015 창조경제박람회에서 ‘전자상거래 수출 전시관'을 통해 중국, 일본, 미국 등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K-스타일’ 대표 온라인 쇼핑몰 브랜드들을 소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카페24가 운영하는 ‘전자상거래 수출 전시관’은 온라인 전문 쇼핑몰을 통한 해외 판매 모델이 미래 창조경제 실현 방안으로 주목 받으면서 올해 최초로 개설됐다. 카페24는 해당 전시관에서 전자상거래 수출 플랫폼을 소개하고, 해외 수출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창의적인 브랜드 콘셉트를 기반으로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전문 쇼핑몰들의 K-스타일 대표상품이 전시되며, 성공 쇼핑몰들의 특징 및 노하우가 공개된다. 또 26~29일 4일간 열리는 박람회 기간 동안 전자상거래 수출 전문가들이 직접 강연하는 ‘미니 세미나’가 매 시간마다 마련된다. 미니세미나는 성공한 글로벌 쇼핑몰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진행하는 미니특강을 비롯해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전자상거래 수출 가이드, 해외 배송 및 통관 전략, 글로벌 마케팅 전략 등 전자상거래 수출 핵심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특히 아마존·알리바바·라쿠텐·제이디닷컴 등 세계 주요 글로벌 마켓 입점 정보는 물론 페이스북, 바이두, 구글, 야후 등 현지 광고 전략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카페24가 선보이게 될 ‘전자상거래 수출 전시관’에서는 해외에서 성공하는 온라인 쇼핑몰들의 창의와 K-스타일을 한 눈에 볼 수 있다”면서 “창조경제 핵심으로 떠오르는 전자상거래 수출 비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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