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사진=오디컴퍼니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뮤지컬 '드라큘라' 무대에 오르는 가수 김준수에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의 과거 연애사가 새삼 화제다.김준수는 2011년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에 출연해 "예전에 나에게 직접적으로 전화로 나를 좋아한다는 의사를 풍긴 사람이 있었다"고 밝혔다.이어 "연예인이며 걸그룹에 속한 사람도 있었다. 나도 실제로 좋아한 여자연예인이 있었지만 사귀지 못 했다"라며 "사귀고 연애하는 것은 내가 많이 좋아해야 한다. 또 외모 외에 성격도 중요시한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한편 뮤지컬 '드라큘라'는 "극 중 인물을 가장 매력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막강한 캐스팅 라인업을 확정했다"며 김준수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드라큘라'는 오는 2016년 1월 개막 예정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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