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미술대전 평화미술대상

[아시아경제 정동훈 인턴기자]

세계평화미술대전 평화미술대상

사단법인 세계평화미술대전조직위원회는 지난 16일~22일 안산 단원 미술관에서 전시회를 갖고 지난 22일 수상자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제18회 세계평화미술대전 수상 작품 47개 참가국에서 320여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하여 전시를 가졌다.세계평화미술대전 평화미술대상 국회의장상에는 정운기(서양화), 국회부의장상 김현정(서양화), 종합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서동인(서양화), 각 부문별 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박양화(공예), (서울시장상)하윤보(서양화), 김정례(서예), 강민주(문인화)가 수상의 영광을 각 각 안았다.이번 행사에서 1000만원의 상금 중에서 종합대상은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각 부문별 매입 상금은 100만원씩 주어졌다.

세계평화미술대전 평화미술대상

(사)세계평화미술대전조직위원회 이존영 이사장은 “공모전이라 해 국내에 국한하기 보다는 국제적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국가 경계를 넘어 문화예술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코리아의 미술작품을 국제사회에 알리고자 47개국을 선정해 전시를 준비해 왔다”고 말했다. 민경옥 운영위원장은 “국제교류를 활성화를 위해 특선 이상자만 참가 할 수 있는 기획전을 매년 별도로 준비 하겠다고 발했다.이번 전시회에서 대상 이상자는 콩코디아국제대학의 협조를 얻어 한국에서 실시하는 미술경영학 CEO과정에 입학 할 경우 100% 장학생으로, 최우수상은 50%, 우수상 30%의 장학금이 각각 주어진다고 밝혔다. (사)세계평화미술대전조직위원회는 1996년 설립돼 2002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정식 사단법인으로 허가 받아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했다. 정동훈 인턴기자 hooney53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정동훈 인턴기자 hooney53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