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물과학관과 천문과학관이 가을철 체험학습을 하려는 단체관람객들로 북적이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정남진물과학관과 천문과학관이 가을철 체험학습을 하려는 단체관람객들로 북적이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장흥군은 연초 광주·전남 초등학교, 유치원 등을 직접 방문하여 정남진과학관의 과학체험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그동안 주춤했던 단체관람객 들의 방문이 증가하여 이번 가을철 체험학습 기간 동안 60여개 단체 2600여명의 학생들이 정남진과학관을 찾아 다양한 체험활동을 한 것으로 밝혔다.정남진천문과학관에서는 600mm 구경의 주망원경 및 다양한 보조망원경 그리고 천체투영실, 3D영상물을 통해 광활한 우주의 신비로움을 만끽할 수 있으며 또한 물과학관에서는 물로켓 발사체험, 미니수초항 만들기, 대나무물총 만들기 등 물을 이용한 과학체험을 계절별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천문과학관을 방문한 단체 인솔자는 “한 지역에서 물의 소중함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과 밤하늘의 아름다운 별을 볼 수 있는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어서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었다”며 소감을 말했다.장흥군 관계자는 “앞으로 겨울방학기간동안 별과 물을 주제로한 과학체험교실을 시행하여 본 과학관이 과학체험여행의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하는데 전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정남진물과학관 061-860-0871~2 //jjwater.kr 정남진천문과학관 061-860-0651~2 //www.jhstar.kr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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