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서비스그룹은 22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2015 아프로서비스그룹 사회공헌 대축제'를 시작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OK저축은행은 22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2015 아프로서비스그룹 사회공헌대축제'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OK저축은행과 계열사 임직원 700여명은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배구단의 연고지인 안산시에서 대한적십자사 안산지회협의회, 안산 어머니 배구단 소속 인원들과 함께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김장 담그기와 쌀 배달, 거리청소 등을 진행했다. 이날 기부한 물품은 김장 5000포기, 쌀 1000포대로 약 5,000만원 상당이다.한편 이날 러시앤캐시가 안산 지역자활센터에 기부한 의류 5만점 기탁식도 함께 진행됐다. 향후 의류를 이용한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은 안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된다. 러시앤캐시는 전국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8월 대한적십자사에 70억원 규모의 의류 약 62만점을 기부한 바 있다. 더불어 앞으로 진행되는 봉사활동을 통해 안산시를 포함한 전국의 불우이웃들에게 총 2억원 상당의 기부물품이 전달될 예정이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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