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연기자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겨울 한정판 신제품 2종 ‘스노우 치즈 스테이크버거’와 ‘스노우 치즈 와퍼’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2종은 버거킹의 대표 메뉴인 스테이크 버거와 와퍼에 까망베르, 모짜렐라, 프로볼로네, 화이트체다 등 네 가지 화이트 치즈를 더해 깊고 부드러운 맛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버거로, 버거킹코리아가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겨울 시즌 한정 판매 메뉴다.신제품 스노우 치즈 스테이크버거(단품 6900원ㆍ세트 8900원)는 스테이크 패티에 네 가지 화이트 치즈로 깊고 풍부한 맛을 더하고, 양상추, 토마토, 양파 등 신선한 야채를 올린 프리미엄 스테이크버거다. 함께 선보이는 스노우 치즈 와퍼(단품 5900원ㆍ세트 7900원)는 직화 방식으로 구운 100% 순 쇠고기 패티와 네 가지 치즈가 어우러져 입 안에서 녹아내리는 깊은 맛을 선사한다.이와 동시에,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2종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스노우치즈팩 2종(구성 별 각 1만2000원ㆍ1만5000원)도 출시된다.한편, 버거킹은 더욱 두툼하고(Thick-cut) 맛있어진 프렌치프라이에 모짜렐라, 프로볼로네와 까망베르 치즈 소스를 올린 ‘스노우 치즈 프라이(2500원)’도 함께 선보이며 버거 메뉴뿐 아니라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개발하고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