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신동아1차, 대원그린아파트 최우수상 수상

도봉구, ‘음식물쓰레기 공동주택 감량 경진대회 우수단지’ 시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도봉구 음식물쓰레기 감량경진대회에서 방학신동아1차, 대원그린아파트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동진 도봉구청장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2015년 음식물쓰레기 공동주택 단지별 감량 경진대회 우수단지’ 시상식을 23일 오후 2시 구청 16층 다목적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음식물쓰레기 감량 경진대회는 공동주택 90개 단지가 참가, 500가구를 기준으로 두 그룹으로 나누어 시행, 4월부터 9월까지의 음식물쓰레기 감량 및 홍보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공동주택을 선정했다.이번에 우수 단지로 선정된 공동주택들은 주민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주민들로 하여금 음식물쓰레기 감량의지를 높이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 중 최우수상을 받은 방학신동아1차, 대원그린아파트는 음식물쓰레기 물기제거 등 감량에 대한 안내 방송을 정기적으로 해 게시판에 음식물쓰레기 배출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세대별로 가장 음식물쓰레기를 적게 배출하는 단지가 됐다. 시상식에서는 상장과 함께 시상품으로 생활쓰레기 종량제봉투(20ℓ) 1만2300장을 시상별로 수여할 예정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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