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선 구로구청 복지과장, 강병학 AK플라자 구로본점장, 김치명인 유정임씨, 최두현 구로구청 기획경제국장(왼쪽부터)이 19일 서울 구로구청 앞 특별 행사장에서 김치 400포기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br />
<br />
해남 지역 농민과 연계한 김장 배추 최고 50% 할인전 진행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AK플라자가 김장철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와 지역 농민과 연계한 배추 할인전을 진행한다.AK플라자 구로본점은 19일 구로구청 앞 특별 행사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김치명인 유정임(60)씨가 맛있는 김치 담그기 비법을 선보이고, 강병학 AK플라자 구로본점장과 구로구청 최두현 기획경제국장 및 AK플라자 구로본점 임직원, 구로구 부녀회 등 총 33명이 함께 현장에서 직접 400포기 김치를 만들어 구로구의 소외계층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AK플라자 분당점은 20일 서현역 3번 게이트 행사장에서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분당구청 사회복지과 희망나눔팀에게 400포기 김치를 기증할 예정이다.한편, AK플라자는 김장 나눔 행사와 함께 해남 지역 농민과 연계한 김장 배추 할인전을 진행한다. 전남 해남의 배추 50t, 해남 화원농협 절임배추, 국내 최초 독자 개발 종자인 빨강배추 등을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구로본점과 분당점은 22일까지 김장 나눔 특설 행사장에서, 수원점은 26일까지 지하1층 생식품매장 행사장에서 각각 진행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