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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심이영이 드라마 '아이가 다섯' 출연을 제안 받아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고백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에 출연한 심이영은 "당시 긴 무명 생활로 연기자의 길에 대한 회의를 느꼈다. 그렇다고 새로운 일을 하자니 어정쩡한 상황이었다"며 운을 뗐다.이어 그는 "우편물 분류 아르바이트를 지원했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한편 심형탁과 심이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KBS 새 주말 드라마 '아이가 다섯'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