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최고위원이 자리 마련..호남 광역단체장과 논의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새누리당 지도부가 예산으로 호남지역 민심잡기에 나선다.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18일 언론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오는 23일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당지도부와 호남지역 광역단체장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 당에서는 김 대표를 포함해 김정훈 정책위의장, 김재경 예산결산특위 위원장과 예결위원 등이 참석하며 지역에서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이낙연 전남지사, 송하진 전북지사가 자리를 함께 한다.이 최고위원은 "광주자동차밸리와 경전선, 새만금 등 지역 현안사업 예산을 주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