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별바라기' 캡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불타는 청춘'이 화제인 가운데 출연 중인 배우 강수지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강수지는 지난 해 MBC '별바라기'에 출연해 자신을 향한 안티 팬들의 공격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당시 강수지는 "예전에 '보랏빛 향기'를 부르는데 야유를 하더라. 들어가라는 거였다"라고 털어놨다. "협박 편지도 받았느냐"라는 MC 강호동의 질문에 강수지는 수긍하며 "내 차를 부쉈다. 혈서는 자주 왔다. 케찹인지 피인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강수지는 "매니저랑 화장실을 함께 가야했고 생일날 큰 박스 선물을 열면 눈이 파이고 손가락과 귀가 잘린 내 사진이 담겨 있었다. 너무 쇼크를 받았다. 이후 회사가 택배를 안 줬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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